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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예당 개관 15주년 기념 제작오페라 <라 보엠>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16:38]

공연기간: 2018. 10. 24(수) ~ 27(토) / 4일4회 
공연시간: 평일 19:30. 토 17:00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소요시간: 140분(인터미션 20분포함) 
관람등급: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장르: 음악 
유료회원선구매: 2018-07-06 ~ 2018-07-10 
문의처: 042-270-8333
▲     ©  최지안  기자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 제작 오페라 <라 보엠>
천재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역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라 보엠>

 지나간 날을 그림처럼 그려낸, 마치 풍경화 같은 오페라 라 보엠(La Boheme)!! 남자 넷, 여자 두명의 보헤미안들의 슬프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작곡가 푸치니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추억속의 슬펐고 또 기뻤던 이야기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라 보엠>을 보면서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여 웃기도 하고 눈물짓기도 한다. 

 4막의 슬프고도 감미로운 비극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다. 1896년 2월 이탈리아 토리노의 테아트로 레조에서 초연되었으며 파리의 뒷골목 다락방에 살고 있는 시인 로돌포,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코르리네, 음악가 쇼나르 등 보헤미안 기질을 가진 네 사람의 방랑생활과 우정, 그리고 폐결핵을 앓는 소녀 미미와 로돌포의 비련을 묘사한 작품이다. 

 2018년 대전예술의전당이 오페라 <라 보엠>을 자체 제작한다. 15주년 이라는 역사의 타이틀에서 대전예술의전당은 그동안 17여회 이상의 그랜드 오페라를 제작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 제작 공연장에서 세계적 극장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전국 오디션을 거친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들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 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9/07 [16:3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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