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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몽골 학교 현판식 가져!
대전교육청, 몽골 현지 정보화교육을 위해 스마트교실 구축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8/14 [21:09]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14일(화), 몽골 테무렐 학교와 울란바토르 9번 학교에서 몽골 현지 정보화교육을 위하 구축한 ‘스마트교실 현판식’을 가졌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현판식에는 몽골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오간바야르 국제대외협력국장과 주 몽골 대하민국 신상균 참사관, 학교장 및 학생 등이 참가해 대전에서 구축한 스마트교실에 대한 몽골 현지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은 몽골 현지에 스마트교실을 구축해 몽골의 학생들이 스마트패드와 전자칠판 등을 활용한 ICT 수업을 지원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 표준형 보드인 에듀메이커보드(EDU Maker Board)를 추가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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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몽골 스마트교실 구축 시 현지 스마트교실 구축 업체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지정정보처리장치를 이용한 비교견적을 실시하여,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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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테무렐 학교와 울란바토르 9번 학교의 ICT 교사들은 대전시교육청에서 개최한 ‘2018 몽골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에 참가하여 스마트교실 운영 및 에듀메이커보드 활용수업을 이수한 교사로, 현지에서도 원활한 수업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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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올해 스마트교실 구축사업 지원으로 몽골 테무렐 학교와 울란바토르 9번 학교가 소프트웨어교육과 스마트교육을 선도적으로 운영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 양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컨텐츠 사업을 지원하여 교원과 학생들의 정보화 수준이 크게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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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4 [21:0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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