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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톡톡 우체통 운영
직원 재능 기부 참여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역할 부여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17:20]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 휴게실에 ‘톡톡 우체통’을 설치하는 등 소통·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활기찬 직장문화 형성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동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소통을 위해 두드리고(톡톡) 말할(talk talk) 수 있는 우체통이란 의미의 ‘톡톡 우체통’을 직원 휴게실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이를 통해 접수되는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 올해 3월 청사 이전을 계기로 좋은 시설을 활용하여 요가 모임, 부서 간 친선 운동 경기 등 다양한 소모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설·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월례조회 시 작은 음악회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참여를 통한 소통·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  최지안  기자

  ○ 특히,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한반도 평화 모드가 진전됨에 따라 기존 을지연습 기간에 전 직원 안보영화 ‘연평해전’ 관람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매년 상하반기에 문화 공감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이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양질의 교육행정지원과 최상의 민원 서비스가 이루어지며, 소통·화합하는 직장문화를 활성화하고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지낼 수 있는 교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17: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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