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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영재캠프 운영
수학·발명·인문과정 등 각 과정별 특색 맞는 체험 활동 진행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00:37]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국진)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8월 7일(화)부터 8월 8일(수)까지 영재교육원 134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캠프는 진로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현장체험학습과 컴퓨팅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학습으로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 코딩을 활용한 인공위성 제어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컴퓨팅 사고력을 활용한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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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8월 7일에는 수학·발명·인문과정 등 각 과정별 특색에 맞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수학과정은 플로우수학체험관에서 다양한 수학의 개념을 갖는 체험관의 교구 체험활동과 특정 주제의 교구를 이용한 수업으로 교구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  최지안  기자

  ○ 또한, 발명과정은 느린나무공방에서 ‘나무샤프펜 설계・제작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세계에서 하나 뿐인 본인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문과정으로 보은 우당 고택에서 전통한옥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문화 및 고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약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
▲     ©  최지안  기자

  □ 8월 8일에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오전에는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을 체험을, 오후에는 청소년체험관에서 과정별 특색에 맞는 직업군을 심도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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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국진 원장은 “영재 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본인의 잠재된 능력에 맞는 직업군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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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9 [00:3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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