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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현장지도·점검
대전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지도 구역 현장지도·점검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8/07 [10:08]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방학 중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4개소)에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     ©  최지안  기자

  ◯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수상안전지도 요원이 배치중인 침산동(2개소)과 흑석동(2개소)를 방문했으며, 물놀이 피서객 안전계도 활동과 수상안전지도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 특히, 침산동 유원지, 흑석동 유원지, 상보안 유원지, 뿌리공원 상류 등은 여름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정오부터 18시까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집중 배치토록 했다.

  □ 대전교육청 허진옥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8/07 [10:0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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