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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ㆍ공무원 제안 UP 대전교육 UP
대전시교육청, 2018년 상반기 공모 제안 포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21:22]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23일(월), 2018년 상반기 정책제안 우수 제안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상은 대전교육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제안으로 교육혁신 및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우수 제안자들을 포상함으로써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전교육청은 ▲학교안전 인프라 구축 방안 ▲학교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조직ㆍ제도 개선 방안 ▲현장과의 소통ㆍ협력 문화 확산 방안 ▲부패취약 업무 청렴도 향상 방안 ▲교직원 워라밸(Work & Balance) 문화 확산을 위한 근무여건 조성 방안 ▲기타 대전교육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지난 상반기 국민신문고 등 공모를 진행해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 공무원 제안인 ‘교육수요자를 위한 똑똑한 학교생활 앱 개발’이 장려상을 받게 되었고, 국민 제안인 ‘대국민 중심 교육행정서비스의 고품격 가치 제고를 위한 웹접근성 인증마크 정보 안내’ 등 총 10건의 제안이 채택되었다. 장려상을 받은 우수제안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부상이 지급되고, 기타 제안자와 채택자에게도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채택된 제안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를 거친 후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적극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우수 제안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7/20 [21: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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