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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초․중 학생음악경연대회 개최
양악과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찬 학교예술축제 한마당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20:34]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 배영길)은 7월 9일(월)부터 7월 13일(금)까지 5일간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어울림홀)에서 2018년 제30회 초ㆍ중 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학생음악경연대회는 7월 9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9일(월) 합창 ▲7월 10일(화)~11일(수) 양악(기타, 리코더, 오카리나, 리드, 현악, 관악, 관현악) ▲7월 12일(목) 국악(가야금 병창, 병주, 타악, 관현악) ▲7월 13일(금) 사물놀이(앉은반, 선반) 순으로 진행 된다. 

  ○ 동부 총 63팀 2,133명의 학생(초등학교 31팀, 중학교 32팀), 서부 총70팀 2,196명(초등학교 42팀, 중학교 27팀, 특수학교 1팀) 등 초·중 학생 다수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 올해 제30회로 학생들의 음악적 감성역량 함양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관람태도를 비롯한 질서의식, 다른 팀에 대한 배려 등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음악경연대회를 통해서 학생 개개인의 음악적 잠재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음악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음악경연대회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7/09 [20:3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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