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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평초, 지역신문의 날 교육대상 수상
39년여 간 2세 교육 앞장, 불우학생 인성교육에 공헌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7/01 [20:56]

  □ 대전신평초등학교 유인화 교장(59)은 6월 29일 14:00,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주최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     ©  최지안  기자

  ◯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3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협회로 매년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교육대상 등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 이번 교육대상을 수상하는 유인화 교장은 1979년 9월부터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오직 한길 2세 교육에 평생을 몸 받쳐 왔으며, 불우가정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써 왔다. 또한, 과학발명품 지도교사로 학생들을 다년간 지도해 전국 및 지방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고 과학진흥 발전에 공헌했다.
▲     ©  최지안  기자

  ◯ 특히,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대전맹학교에서 5년 동안 근무하며 앞 못 보는 학생을 위해 페스탈로찌 정신으로 희생 봉사하는 등 불우학생을 돌보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 유인화 교장은 대전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 장학관 및 교육과학연구원 연구부장의 전문직과 학교장으로 교직원의 사기진작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신흥초등학교 유인화 교장은 “평생을 학교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돌보면서 살아왔지만 앞으로 남은기간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7/01 [20:5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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