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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전의, 소정 ⌜그림책 음악 여행⌟ 떠나
음악과 함께 ‘시리 동동 거미 동동’,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등 동화 소개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18/06/19 [16:58]

  전동초등학교(교장 정난영, 이하 전동초)는 19일 전동초 강당에서 전동초 전교생과 전의초, 소정초 1학년, 유치원생 등 총 18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음악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권검수  기자

 「그림책 음악 여행」은 한국교원대학교 고영신 교수 팀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색다른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동초는 전동면(면장 주성만)의 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동화에 피아노, 색소폰, 바이올린, 타악기 등을 접목시켜 구연동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그림책 음악 여행에서는 ▲시리 동동 거미 동동 ▲동강의 아이들 ▲엄마가 화났다 ▲방귀며느리 ▲브레멘 음악대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등 다양한 동화가 소개됐다.
▲     ©  권검수  기자

  평면적인 동화책에서 느끼는 것과는 달리 오감을 자극하여 다양한 느낌을 경험하게 해주는 그림책 음악 여행은 학생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책과 더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     ©  권검수  기자

  정난영 교장은 “이번 그림책 음악 여행으로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해지길 바라며, 책과 좀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6/19 [16:5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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