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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Wee프로젝트 담당자 역량강화
‘학생 위기 지원 방안’ 주제로 강의, 새로운 상담 방법 모색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23:43]

  □ 대전시교육청은 6월 8일(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Wee클래스 및 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위기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합한 내용을 선정해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상담교사들의 학생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상담 방법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학생위기지원단 안해용 단장이 강의했으며,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해 학생의 원인 및 특징, 교사의 대처 방안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재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연수에 참석한 이재춘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자살, 자해 등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그에 따른 학교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 신인숙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 내용을 잘 숙지하여 각 학교에서 위기 학생들에 대한 상담 및 관리에 힘써 주시고, 위기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06/08 [23:4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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