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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학생 맞춤형 SW 특별교육
제35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비 특별교육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14:35]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헌수)은 오는 7월 14일까지 총 9회(총 27시간)에 걸쳐, 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실에서 제35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대전 대표 학생 26명과 성적 우수 학생 34명(총 6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특별교육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대전정보올림피아드 지역대회 우수자 60명(초 20명, 중 20명, 고 20명)을 대상으로 참가 부문에 따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학급을 구성했으며, 수리퀴즈, 관련수학,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의 교육을 통해 프로그래밍 하는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또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고리즘과 관련된 문제 유형별 교재를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 한편, 제35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는 오는 7월 21일, 고려대학교에서 실시되며, 대전교육청에서는 26명(초 8명, 중 8명, 고 10명)의 학생들이 출전한다.
▲     ©  최지안  기자
  
  □ 특별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지역대회를 준비하면서 혼자 공부하는 동안 정보와 관련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막연했는데,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정보 관련 개념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정보 분야에 얼마만큼의 능력이 있는 지 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앞으로도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정보․SW분야에 능력과 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6/08 [14:3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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