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초등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삼천초,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식생활교육 사업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 운영학교’로 선정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26 [00:12]

  □ 대전삼천초(교장 송용호)는 2018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2018 대전광역시 식생활교육 사업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 운영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삼천초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선정되어 7백 9십만원을 지원받고, 대전시청으로부터 ‘식생활교육 사업학교’로 선정되어 5백만원을 지원받았다. 

  ○ 이를 통해 전교생에게 우리 쌀의 중요성 및 아침밥 먹기 요리실습(장미떡케익, 꼬마김밥, 채소·과일화분 만들기, 젓가락사용법, 식혜, 오미자화채) 및 가족간에 식사하는 米(미)소짓는 가족밥상 그리기 대회, 아침밥먹기 오행시 대회 등을 개최하며, 수상자에게 상품으로 무농약 쌀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 또한, 지난 5월 23일(수)에는 4학년 대상으로 실습한 장미떡 케익과 오미자화채를 학교 옆에 위치한 보라아파트 경노당의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     ©  최지안  기자

  □ 아울러, 대전삼천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전·영양교육 운영학교’에 선정되어 ‘식품안전영양’ 책자를 지원받아 1,2학년을 대상으로 월1회 수업을 하고 있다. 

  ○ 이 수업을 통해 최근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이 되는 현실에서 스스로 자립적인 식생활 관리 능력과 더불어 식품위생 및 안전· 식품구입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삼천초 송용호 교장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요리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직접 밥 짓는 방법과 쌀을 이용해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었다고 좋아 하는 모습을 보며 직접 음식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좋은 사업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26 [00:12]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브리 페스티벌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