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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흥초, 학교 주변 아동안전지도 제작
4학년 학생들 직접 참여, 학교 주변 위험환경과 안전환경 지도에 표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21:43]

  □ 대전신흥초등학교(교장 민경랑)는 동구청과 동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학교 주변의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아동안전지도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안전환경 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했으며, 학생들의 위험공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주변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위해 학생들에게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우리 주변의 위험한 환경과 안전한 환경을 구별하는 방법을 학습한 뒤, 학교주변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환경과 안전환경을 지도에 표시했다. 

  ○ 학생들은 현장조사 중에 만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위험환경과 안전환경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며 아동안전지도제작에 열심히 참여했다. 

  □ 아동안전지도 제작한 결과를 발표한 4학년 학생은 “학교 주변에 대전동부경찰서가 있어 매우 안전하고, 학교주변에 공사장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라고 안전한 통학로를 이용하는 방법을 당부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신흥초 민경랑 교장은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며 학생들이 위험환경과 안전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위험환경을 조기에 발견하여 안전한 환경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24 [21:4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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