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초등학교(교장 박옥순, 이하 한솔초)는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18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 한솔초 신채은 학생(6학년)이 ‘올해의 청소년 대(大)기자’ 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 권검수 기자 (신채은 학생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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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해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청소년 모임으로, 신채은 학생은 올해 15번째로 개최된 ⌜2018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 발명대회 출품 경험, 알기 쉬운 과학원리 소개, 발명전시회 관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올해의 발명기자 대(大)기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신채은 학생은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연계하여 청소년 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느낀 점을 ‘문제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를 주제로 ‘문제’라는 단어를 여러 의미로 해석하는 강연도 선보였다. 신채은 학생은 “기자단 활동과 발명 과정을 통해 더 많은걸 배우고 싶고, ‘넓은 세상을 보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더 많이 보고, 듣고, 배우면서 꿈을 이루고 나와 내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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