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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천체동아리 관측봉사활동 프로그램 ‘별 볼일 있는 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01:38]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국진)은 5월 25일(금) 19:00~21:00,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밭수목원을 비롯해 대전두리중학교, 관저어린이공원,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천체동아리 관측봉사활동 프로그램 ‘별 볼일 있는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일(수) 시작해 8월 24일(금)까지 총 7회에 걸쳐 교육과학연구원 잔디광장과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등에서 진행되며, 특히 5월 25일(금)에는 사전에 11개 팀이 자율적으로 신청한 여러 장소에서 천체관측 시연활동이 이루어진다. 

  ○ 학생, 학부모 및 일반 시민들 누구나 별도의 준비물 없이 행사 당일 관측 장소로 오면 천체동아리 학생들이 설치한 천체 망원경을 통해 달뿐만 아니라 목성, 금성 등의 행성, 계절별 일등성 등 다양한 천체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도우미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휴대폰으로 직접 달의 표면을 촬영하여 담을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국진 원장은 “천체동아리 학생들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천문대에 일부러 찾아가지 않고도 지역축제나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누구나 쉽게 별과 우주를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일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24 [01:3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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