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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추억 여행, 문화원과 함께 떠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화원은 누군가의 첫 도서관입니다’ 사진전 개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01:32]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오는 7월 16일(월)까지 개원 30주년을 맞아 개원 당시 시대를 회고하고자, ‘문화원은 누군가의 첫 도서관입니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문화원의 최초 전신인 충청남도학생도서관의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간의 추억을 담은 이번 사진전은 음악과 꽃이 함께 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 코 모두를 만족시킨다. 또한 우량도서전시, 독서퀴즈공개추첨, 독서주간 캠페인 운동 등 지금은 사라진 다양한 행사 안내로 관람객들을 향수에 빠지게 한다.

  ○ 문화원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 229-1435) 문의 시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한편, 1988년 5월에 개원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사진전과 함께 30주년 특별 기획 ‘응답하라 1988’ 일환으로 ‘도서처방展’,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감성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   

  □ 자녀와 같이 관람하던 한 부모는 “어렴풋이 기억 속에 남아있던 30년전의 문화원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아이와 함께 과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24 [01:3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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