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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고, 김건주 선수 포환던지기 입상
⌜제4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18/05/13 [23:34]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 이하 한솔고)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3학년 김건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     ©  권검수  기자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육상) 2차 선발대회가 병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김건주 선수는 최종 17m 48을 기록하며 지난 4월 강원도 정신군에서 열린 ⌜제47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고등부 1위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오는 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2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건주 선수는 “지난 겨울 흘린 땀방울이 배신하지 않은 것 같다”며, “기세를 몰아 제2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인식 교장은 “우리학교 학생이 전국대회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서있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김건주 선수를 비롯한 육상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13 [23:3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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