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5월 14일(월)부터5월 28일(월)까지 동부 지역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지구별 장학협의회를 실시하고, 청렴 소통․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교육은 뿌리 깊은 관행과 온정주의에서 비롯되는 촌지 수수, 향응 등의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규정과 절차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방침 등을 안내한다. 

  ○ 또한,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관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자체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를 당부할 예정이다.

  ○ 교육 내용은 청렴과 소통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청렴소통·공감문화 주간을 적극 권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위해 노력을 당부하며, 부패․공익․부정수급 신고 제도를 교육할 계획이다. 

  □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우선이 되는 덕목이자, 시대적 과제인 만큼 소명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져야 하며, 청렴한 교육문화 정착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교육풍토를 조성을 위해 대전 동부교육 가족의 지속적인 협력과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