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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흡연예방 자문위원단 운영
총 21기관 22명으로 구성, 학교와 연계해 금연프로그램 운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13 [23:02]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올해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원활한 수행 및 기술 지원을 위해 학생 흡연(음주)예방 자문위원단을 총 21기관, 22명으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학생 흡연(음주)예방 자문위원단은 학교와 연계해 금연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파견, 금연상담 및 금연 물품 등 지원, 공동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교육청의 2018년도 학교흡연예방 사업 지침에 대한 자문 등 흡연 및 음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또한, 대전교육청 금연지원센터, 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초·중·고 사업담당 및 생활지도부 교사, 대전시청 보건정책과, 보건소(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대덕구, 동구, 서구),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건강관리부의 담당자들로 구성되었다. 

  □ 대전교육청은 5월 11일(금) 16:00, 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해 학생 대상 흡연(음주) 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지역사회와 학생 건강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전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한 장기전략 수립, 지역사회 내 금연자원 발굴 및 유관기관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 흡연예방과 음주 등 건강증진사업 간 연계를 위해 22개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았다.

  □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의 전문가적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학교 보건사업의 일환으로만 접근이 아닌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교과 과정과 지속 연계 강화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13 [23:0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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