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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별 볼일 있는 밤’
4.18~10,26 까지 총12회, 천체동아리 관측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20:22]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국진)은 오는 4월 18일(수) 19:00~21:00,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대전 지역의 학생, 학부모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천체동아리 관측봉사활동 프로그램 ‘별 볼일 있는 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 프로그램은 4월 18일(수)을 시작으로 10월 26일(금)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유·초·중·고 학생 및 일반 시민들에게 천체관측의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 또한, 잔디광장에 설치한 천체 망원경을 통해 누구나 천체관측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신청학교 천체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측시연활동 참여로 행사가 진행된다. 

  □ 천체관측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및 시민들은 별도의 준비물 없이 행사 당일 잔디광장으로 오면 관측 도우미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별자리 설명, 목성과 토성, 계절별 일등성, 성단 및 성운까지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 또한, 천체들을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측 도우미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담아갈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  행사 당일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http://www.des.re.kr)의 ‘과학교육-천체교육-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국진 원장은 “관측경험이 풍부한 천체 동아리 학생들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대전 지역의 학생, 학부모 및 일반시민들에게 천체관측의 경험을 제공하는 일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우며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4/16 [20: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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