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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심리치료 지원사업 공모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심리치료 전문기관 모집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20:5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오는 3월 14일(수)부터 3월 20일(화)까지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상담 및 가족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 심리치료 기관 1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모집은 「마음토닥+(플러스)」심리치료 사업으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진 학생임에도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 놀이, 미술, 음악 등 전문적인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 특히, 올해는 심리치료 상담 외에도 심리치료 대상과 가족활동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지원 대상은 대전 지역 심리치료 전문기관으로 최근 3년 이상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고 가족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 오는 20일(화)까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사업수행능력 및 전문성, 사업계획서 내용, 기관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 사업비 2,100만원이 지원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djsbe.go.kr) 공지사항 또는 전화문의(☏530-122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아픈 마음을 토닥이며 심리적 문제상황을 해결하고 학생과 가족 간의 통합 지원으로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3/13 [20:5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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