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전교육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학습코칭지원단 계약, 학습부진학생 지원
대전교육청, 대전 전체 학교 대상 학습 지원활동 본격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3/08 [20:25]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8일(목) 10:00, 학습코칭지원단 58명(시교육청 17명, 동부교육지원청 21명, 서부교육지원청 20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     ©  최지안  기자

  ○ 계약을 체결한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이나 심리학·상담학·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전문상담교사·초중등교원·청소년상담사·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습 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 및 학습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 또한, 학교의 서비스 신청에 따라 학습전문상담사의 학습 부진 학생들의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 분석을 마치면, 학습코칭지원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학습 부진 극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지원단 서비스 사업을 통해 자신의 능력만큼 충분히 학습 성취도를 발휘하지 못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3/08 [20:25]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브리 페스티벌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