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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os para Siempre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8/01/13 [11:00]

공연기간: 2018년 1월 28일(일) 
공연시간: 19:00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전석 1만원 
소요시간: 약 90분 
관람등급: 8세 초등학생 이상
공연주최: 이영재 
공연장르: 성악 
문의처: 010-5737-3578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전지역에서 오페라, 합창, 작곡, 음악 교사 등으로 활발히 음악활동을 해온 4명의 음악인 바리톤 이영재, 테너 임권묵, 작곡가 한만승, 바리톤 박중근이 2018년을 시작하는 겨울에 무대에서 따뜻한 온기를 노래로 전하려 한다. 

  Amigos para Siempre는 ‘영원한 친구들’ 이라는 뜻이다. 특별한 친구들이 함께 걸어 온 음악 인생을 ‘시작’ ‘시련’ ‘시간’ 이라는 주제로 대전의 오랜 클래식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들이 즐겨 부르던 가곡, 오페라 아리아 뿐만 아니라 신곡 발표도 더불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아름다운 앙상블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이다.
▲     ©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8/01/13 [11:0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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