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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민고,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학교 축제 동아리 부스 운영, 기부천사 런닝맨 후원금, 김장 나눔 수익금 등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8/01/05 [08:41]

  □ 대전전민고등학교(교장 김현태)는 학교 축제 동아리 부스 운영 수익금, 스포츠클럽 ‘기부천사 런닝맨’ 후원금, 자율동아리 ‘소나기’ 김장 나눔 수익금 등 총 1,684,520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전민고는 학교축제(한솔제)에서 동아리 활동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동아리 활동 주제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아리 부스 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아리 부스 행사의 물품 판매, 체험, 카페운영 등으로 979,520원의 수익금을 기탁했다. 

  ○ 또한, 학교 스포츠클럽 중 ‘기부천사 런닝맨’의 학생들이 런닝머신에서 1km를 뛰면 학생과 결연한 교사가 100원씩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182,000원의 후원금을 보태었고,

  ○ 자율동아리 ‘소나기’(소통․나눔․기쁨)는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 무 등으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교내에서 김장해 교사들에게 판매한 수익금 523,000원으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

  □ 한편 대전전민고는 2015년부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해 유성구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일을 계속해 왔으며, 올해 3년째이다.  
  
  □ 전달식에 참석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송인준 상임이사는 “수익금 내역서에 있는 동아리 활동 내용을 보니 학교에서 창의체험활동을 정말 다양하고 알차게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그런 활동에서 나온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 있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1/05 [08:4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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