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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창업지원단–대전대신중·고 업무협약
양 기관, 창의성 및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7/11/26 [20:41]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창업지원단은 11월 24일(금) 학생회관 4층 컨벤션홀에서 대전대신중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와 창업문화 학산과 학생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를 인터넷학교방송 김은지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 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이번 협약에는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과 대신고 김영노 교장, 대신중 김신정 교감이 참석했으며, 3개 학교는 향후 지역사회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을 전망이다.

  □ 주요 협약 내용은 △창의인성 교육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학생의 창업 현장 참여를 통한 도전적 진로탐색문화 조성,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인력 및 정보의 상호교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를 통한 학생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역량 강화 등이다.

  □ 한밭대 창업지원단은 그동안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한마당투어(한밭 START UP FAIR), 글로벌 트레이드 챌린지, 대전·세종·충남 DT창의창업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비즈쿨 및 일반학교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과 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서왔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대신고등학교도 2015년 이후 올해 3년째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로 지정된 가운데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며, 학생의 진로 경로에 따라 창업·경제교육, 청년창업가 특강, 창업동아리 운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은 도전적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 및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서 지역사회의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 업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 그런가하면, 이날 협약 이후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미래변화’를 주제로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장의 창업특강이 진행됐고, 기계공학과 소속 학생들의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을 통한 창업사례, 창업동아리 출신 청년창업가의 창업경험 및 창업아이템 소개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     ©  최승탁  기자

  □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비즈쿨과의 창업지원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창업선도대학 지정 국립대학으로써 지역과 연계한 창업문화 확산에 다방면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7/11/26 [20:4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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