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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명언, 곁에 두고 매일 마음에 새겨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청렴 명언 담긴 ‘청렴명패’ 비치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8/03 [06:59]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김상식)은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8월부터 전 직원 개인별 책상 앞 명패에 청렴 명언을 새긴 ‘청렴명패’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청렴명패’ 비치는 논어·명심보감 등 고전에 수록된 명언 중 청렴의지를 일깨우는 문구를 골라 각자의 청렴 좌우명으로 삼고 수시로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민감성 유지 및 체질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매월 청렴 메시지 전송, 전 직원 청렴 실천 결의를 비롯하여 투명한 행정을 위한 청렴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 이정은 주무관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책상 앞 명패에 새겨진 나만의 청렴 좌우명을 보면서 매순간 깨끗하고 공정한 태도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며 “청렴명패가 청렴의지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8/03 [06:5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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