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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성교육 교사동아리 우수 모델 선정!
대전도마중, 교육부 전국 인성교육 교사 동아리 우수 팀 선정
 
김소담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9/28 [11:45]
  대전도마중학교(교장 임호석) 인성교육 교사 동아리 ‘도마행복지킴이(대표 이운교)는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2014년부터 실시한 전국 인성교육 교사 동아리 심사에서 우수 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  김수정  학생기자

  교사 인성동아리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성교육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하며,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교사 중심의 모임이다.
 
  동아리 대표 이운교를 중심으로 6명의 교사로 구성된 ‘도마행복지킴이’는 ‘삼색 힐링(Healing) 무지개 인성교육 모델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적용하여 행복한 문화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창의 인성 인재 양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지난 1년 간 다양한 인성 교육 활동을 실천했다. ‘노랑(공감과 이해)’, ‘초록(배려와 존중)’, ‘빨강(인내와 규칙 준수)’을 기본 목표로 해 주요 사업을 진행했다.
 
  중등 교육과정의 특성 상 정규 교과 수업 시간을 활용해 인성 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 교과별 인성교육 실천 교수․학습 지도안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일상 수업 속에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춤추는 고래 칭찬 프로젝트, 효 실천 프로젝트, 굿네이버스 희망 가방 만들기 캠페인 활동, 도마 매니페스토 운영, 싹트는 꿈 행복한 미래 프로젝트,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활동 등 특화된 인성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꿈을 찾아 노력하는 학생들로 변화되었다.

  대전도마중학교 임호석 학교장은 “‘도마 행복지킴이’동아리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고 전 교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실천적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학생들이 올바를 인성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도마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몫을 했다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9/28 [11:4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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