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삼중학교(교장 정상신)는 2015. 7.20. ~ 7.21.(2일)에 걸쳐 초·중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삼초등학교와 반석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 연계 꿈나무 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초·중 연계 꿈나무 과학교실』은 외삼초와 반석초 6학년 학생 16명과 대전외삼중 학생도우미 5명이 참가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제는 슈퍼에서 만나는 과학이야기, 샤를의 법칙, 열기구 만들기 등 실험위주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중학생 멘토의 활동을 보면서 학습 태도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초·중 연계를 위한 일환으로 7.9.(목)에 실시한 자유학기제 설명회에는 본교 1학년 학부모 뿐 아니라 초등학교 학부모에게도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유학기제에 대해 안내하였고, 이를 통해 초등학교 학부모의 인식과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대전외삼중학교는 초등학교 뿐 아니라 고등학교, 대학교와도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강사를 초빙하여 진로 및 진학 지도에 대한 학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충남대와는 자기주도적학습 프로그램에 30여명의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습 코칭을 받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아 내실있는 교육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전외삼중학교 정상신교장은 “바른인성 높은 실력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고등학교 나아가 대학교와의 연계교육은 매우 필요하다. 특히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학생의 미래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 협력 교육활동은 매우 중요한 교육활동이며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서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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