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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안전 대응 능력 키운다
대전교육청, 학생용 안전 워크북 배부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5/05/01 [07:36]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의 안전 관련 전문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7대 안전교육 표준안 학생 워크북'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7대 안전교육 표준안 학생 워크북'은 학년군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용, 3~4학년용, 5~6학년용, 중학생용, 고등학생용으로 구분하여 제작, 7대 영역별로 학교생활 위험요소, 사고 예방 안전수칙,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전달되어 교실에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7대 안전교육 표준안 학생 워크북'을 통해 교육과정 내 체계적인 수업으로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발달 단계별 안전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안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료 개발에 힘쓸 것이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5/01 [07:3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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