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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교실!
성천초, 지역 기관 연계를 통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활성화
 
김수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4/29 [08:31]
  대전성천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4월 28일(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교실’을 실시하였다.
▲     ©  김수정  학생기자

  에너지교실은 한화 케미칼 중앙연구소 봉사단의 교육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학생 자원봉사 학생들도 함께 수업진행을 협조하였다.
 
  깨끗한 자연을 위한 친환경 사업개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천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 케미칼의 재능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함에 참여한 학생들은 흥미롭고 다양한 학습문화 경험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교육시간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현재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통해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첫 번째 시간은 신재생에너지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며 화석에너지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피해, 고갈되어가는 에너지의 부족 문제 등 에너지 자원의 위기와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지열, 바람, 조력 등)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시간은 한화 케미칼 자원봉사자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태양광 셀을 활용한 태양광 자동차와 태양광 거북선을 만들어 본 후, 물위에 거북선을 띄어보며 노저으며 움직이는 거북선을 신기해하며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전성천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 한화케미컬 연구소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참여한 학생들은 무한한 천연자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 퀴즈를 풀고 상품권도 받고 맛있는 간식까지 준비해 주셔서 고마움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5/04/29 [08:3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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