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4월 13(월) 본청 국장 및 각 실․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를 개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중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 교육감은 올해 주요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모든 면을 모두 고려하여 발견되는 문제점은 즉시 수정․보완 조치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치밀하고 계획적인 실행으로 정책성과를 극대화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하여 “학교가 지역사회 중심시설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학교 교육활동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한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개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함께 나가는 교육체제 구축을 위해서 학교개방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