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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안전교육 강화주간 운영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사고, 안전사고 Zero를 향해!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22:33]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세월호 사고 1주기(4䞌)를 맞이하여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보완하고 안전한 학교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금)까지를 ‘안전교육 강화주간’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안전교육 강화주간에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과 포켓북을 활용하여 교육활동 5분 사전 안전 교육하고 안전 관련 도서 읽기, 안전체험수기·포스터 및 UCC 대회 참가 등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함양한다. 
 
  또한,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과장급 이상 간부를 중심으로 수학여행 출발일 현장 점검단을 구성하여 15일(수)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출발 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운전자 음주 측정, 안전요원 배치 등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급 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발표회, 경연대회 등을 비롯한 교내·외에서 실시하는 학교의 모든 행사 시 시설물 및 교육활동에서의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풍토를 조성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5/04/09 [22:3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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