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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장애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나래 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전액 기증’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12/16 [07:01]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15일(월) 모두사랑 장애인 야간학교를 방문, 녞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50만원 전액으로 구입한 수업교재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책나래’서비스는 대전지역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 번의 회원가입과 전화 상담으로 매월 원하는 분야의 도서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매월 담당사서가 회원이 원하는 분야의 자료를 꼼꼼히 선별하여 택배로 제공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책나래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secc.or.kr)나 전화(☏ 229-1453)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책나래 서비스 우수기관 선정만으로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데 대한 보상이 충분히 주어졌고, 직원들 모두 장애인 서비스를 통해 받은 시상금이 그분들을 위한 교육 사업에 쓰여 지기를 간절히 희망해 시상금 전액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12/16 [07:0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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