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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흥룡초, EBS 『교육의 길을 묻다』
평등교육을 실현하는 교육복지
 
오민주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12/04 [00:15]
  대전흥룡초등학교(교장 문교천)는 3일(수) 낮 12시 10분에 EBS 교육다큐 5부작 – 교육의 길을 묻다 중 5부 ‘평등교육을 실현하는 교육복지’이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     ©  오민주  학생기자
 
  대전흥룡초가 EBS 교육다큐 『교육의 길을 묻다』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유는 그동안 실시해온 ‘다문화 교육’때문이었다. 대전흥룡초는 다문화교육 예비학교로써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 한국문화, 교과보충, 학교적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다문화 학생과 비 다문화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향상을 위하여 여러 가지 체험학습과 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BS 교육다큐 『교육의 길을 묻다』 프로그램 촬영은 11월 22일(토) ~ 24일(월) 3일에 거쳐 진행되었다. 주말에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떠난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의 각종 체험학습을 촬영하였고, 다문화 가정 학생의 집을 방문하여 한국생활에 대하여 촬영이 진행되었다. 

  24일에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교육과 한국 음식과 문화에 적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촬영되었다. 또한 다문화 교육을 받기 전과 후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하였다.
 
  대전흥룡초등학교 문교천 교장은 “대전 흥룡초의 다문화 교육이 평등 교육을 실현하는 교육복지라는 주제로 전국에 소개되는 만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대전흥룡초의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12/04 [00:1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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