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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준비물 공개시스템 구축․운영
대전시교육청, 학습준비물 정보공개로 학부모가 체감하는 지원 행정 추진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11/04 [08:12]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습준비물 지원 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제공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홈페이지에 학습준비물 공개시스템을 구축, 상시․운영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학습준비물 예산을 단위학교별로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학습준비물 부담을 전면 금지하고, 학교에서 전액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학습준비물 공개시스템은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예산액 및 결산액, 학기별 집행내역을 탑재하여 시민, 학부모 등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학습준비물 상시 공개시스템 운영을 통하여 학교 간 상호 벤치마킹하게 하고, 수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단위 학교에서는 시스템에 11월말까지 자료를 탑재하고, 자료 열람은 12월부터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 윤국진 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학습준비물 정보공개로 더욱 신뢰받는 대전시교육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 교육주체들이 만족하는 지원행정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11/04 [08:1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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