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충남중학교 교장실에서 이인복 아신아트컴퍼니 대표프로듀서(왼쪽)와 강정순 충남중학교 교장(오른쪽)이 문화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아신아트컴퍼니는 충남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충남중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게 되며, 대전MBC창사 48주년기념 <2012 연극이 좋다> 공연관람권 오천원권 1,200장을 기부하였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아신아트컴퍼니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연극을 공연관람권 오천원권을 사용해 학생 개별부담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문화바우처와 사랑티켓을 추가 활용할 경우 개별 부담 3,000원으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신아트컴퍼니 이인복 대표프로듀서는 “충남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창의적체험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내 프로그램을 위해 강사인력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충남중학교 강정순 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들은 물론 충남중학교 모든 학생들이 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토록 해 창의력 배양과 문화를 이해하고 감성을 키우며, 교우들간의 공동체 의식 강화와 돈독한 유대관계 형성으로 또래 관계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학교 폭력이 해소되길 희망한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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