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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하모니카에 푹 빠진 선생님들
세종시교육청, 음악교원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실시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14/07/26 [15:09]

▲     ©  권검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담중학교에서 세종시의 중등음악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교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학교교육과정과 직접 관련된 예술 연수를 통해 음악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개최됐으며, 세종시 학생들의 1인 1악기 연주능력 구현을 목표로 담당교사들의 실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우쿨렐레 및 하모니카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우쿨렐레 및 하모니카는 하와이와 유럽의 전통악기로 초・중학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학생예술동아리, 예술선도학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연수는 윤승업 충남교향악단상임지휘자와 방진용 한국우쿨렐레청주시교사협의회장이 초빙되어 수준 높은 강의로 두 악기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제고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열어주고 예술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울러, 이번 연수로 세종시 학생들의 현・관악기 연주능력이 많이 향상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7/26 [15:0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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