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훈  학생기자  (왼쪽부터 남학생 노지권, 오상욱, 강연승, 박광원)

  대전송촌고등학교(교장 오재훈) 펜싱부는 지난 19~24일 남원에서 개최된 제42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여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 금3, 동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남고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오상욱(3학년) 학생이 금메달, 여고사브르 개인전에서는 2014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파견선수로 출전했던 전은혜(2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하였고, 남고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여고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지난 3월 제2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던 대전송촌고등학교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한 펜싱 강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다.
 

▲     ©  심재훈  학생기자   (왼쪽부터 여학생 오정아, 전은혜, 이슬, 송수빈)

  대전송촌고등학교는 8.14~8.19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중고연맹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사냥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