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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받치는 자동우산의 변신
유성중,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수상!
 
윤혜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07/25 [07:26]

▲     ©  윤혜리  학생기자
  유성중학교(교장 정진호)는 지난 23일(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을 통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유발 및 탐구심 함양을 하기 위해 개최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백윤서(2학년)학생이 참가, 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시・군・구 예선(109,818점)과 17개 시・도 지역예선(8,112점)을 거쳐 본선(301점)대회를 실시하였고, 대전시교육청은 특상 1명 이외에 우수상에 나수정(유성여고)외 8명, 장려상에 신주현(대전용산고)외 7명의 학생이 자신들의 역량을 펼쳐 수상하였다.
 
  특상을 받은 백윤서(유성중 2학년)의 작품 “세상을 떠받치는 자동우산의 변신”은 버려지는 자동우산을 재활용하여 빠르고 쉽게 펼치고 접을 수 있으며, 다양한 지지대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자원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바이올린을 연습할 때 보면대를 펴고 접는 불편함과 자원 재활용’이 발명의 동기였다“고 말했다.
 
  유성중학교 정진호 교장은 “글로벌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며,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높여줄 수 있는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본교학생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참가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였다.
 
  한편, 이 대회에서 송명섭 지도교사는 지도연구논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입상작품들(301점)은 8월 1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되며, 이후 최우수상 이상 작품을 포함하여 약 30여점을 선정하여 10월부터 전국 순회 이동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4/07/25 [07:2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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