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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ICT 교육자료 개발
제8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참가신청자 2차 중간지도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07/25 [07:19]

▲     ©  최지안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김유광)은 7월 16일(수), 17일(목), 25일(금) 3일에 걸쳐 제8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참가신청자에 대한 출품작 중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초․중․고 교사들이 ICT를 활용하여 교수학습을 개선하고 교육용 S/W를 개발하며 사이버학습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학교교육 경영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정보화 관련 연구대회다. 
 
  올해에는 교수학습분과에서 17팀, 교육용S/W분과에서 11팀, 사이버학습분과에서 13팀, 학교경영분과에서 1팀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ICT활용교육의 전문성을 살려 스마트한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연구에 임하고 있다.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교육정보원에서는 전국대회 우수 등급 수상자들을 분과별 지도위원으로 위촉하여 중간 점검 및 지도를 하였는데, 지난 5월의 1차 중간지도에 이어 2차 중간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양질의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대전교육정보원에서는 대전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선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바, 지난 7월 15일에는 참가 신청을 한 팀 전체를 대상으로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예선대회 입선작을 대상으로 전국대회 심사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지도를 실시하고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김유광 원장은, “이번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참가신청자에 대한 중간지도를 통해서 양질의 작품이 출품되어 일선 학교에 일반화함으로써 ICT활용에 기반한 미래교육 혁신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7/25 [07:1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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