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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나비들, 꿈을 이야기하다!
대전가양중, 교내 나의 꿈 발표 대회 실시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07/08 [08:31]

▲     ©  윤현지  학생기자

  대전가양중학교(교장 심황규)는 7월 4일, 2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교내 나의 꿈 발표 대회’를 실시하였다.
 
  7월 3일 학급별로 예선전을 치른 후, 총 13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였으며, 4일 본선 대회를 실시하였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회에서 학생들은 파워포인트,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나의 꿈’, ‘꿈을 꾸게 된 동기’, ‘나의 롤모델’, ‘노력해야 할 점’등을 포함한 진로계획을 발표하였다.
 
  미래의 변호사, 사업가, 역사학자, 외과의사, 개그우먼, 디자이너 등이 자신의 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하였고, 학생들도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응원하였다.    동아리 ‘뮤지컬댄스반’과 ‘실용음악반’학생들이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발표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나의 꿈 발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김소미학생은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꿈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 조영래 변호사를 롤모델로 삼아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심황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진로활동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졌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진로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4/07/08 [08:3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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