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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전광역시교육자료전
살아있는 교육, 실천하는 교사, 선생님이 희망입니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07:15]

▲     ©  최지안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한영)은 오는 8일(화) 오후 3시 연구원 소강당에서 2014년도 제26회 대전광역시교육자료전 입상자 80명에게 교육감상을 전수하고,  교육자료 25편이 전시된 1층 전시장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자료전은 다양한 자료를 창의적으로 제작ㆍ활용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우수 교육자료를 확보하여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출품 계획서 중 50%인 25편을 선정하여 교육감상을 시상하고 그 중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할 9편을 선정하였다.
 
  최종 심사를 거쳐서 등급을 받게 된 작품은 1등급 9편, 2등급 8편, 3등급 8편으로 이 중에서 주목을 받게 된 작품은 일반 분야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놀이밥 한 그릇’자료 개발」은 사회성 함양을 위한 7개 덕목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자료와 언제든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모바일 웹자료로 개발한 독창성 있는 우수 자료로 대전둔원초등학교 한남선, 최숙영,  대전용전초등학교 김나리, 김수경 교사 4명의 공동작품이다.
 
▲     ©  최지안 기자

  또 수학 분야의 「수준별 놀이 학습을 위한 NORI톡(Talk) 스토리북 자료 - Narrative On-air Reality Individual Talk」는 수학 과목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는 자료로 다양한 놀이를 수준별로 만들어 개별화지도에 적합하도록 개발하였으며 평소에 일어날 수 있는 소재로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QR코드를 이용한 웹자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참신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는데 대전월평초등학교  이현영, 신유란, 김조은, 신서현 교사 4명의 공동작품이다.
 
  입상 작품 중 1등급 작품 9편은 한국교원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되고 다시 한 번 최종 심사를 거쳐서 일반화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교육감상을 수상한 25편 작품의 전시 기간은 8일(화)부터 12일(토) 오후 12시 30분까지로 작품 제작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평일은 오후 5시30분, 토요일은 12시 30분까지 전시하도록 하였다.

기사입력: 2014/07/08 [07:1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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