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1개월간 소외계층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통한 자신감 획득을 위하여 녞년도 희망드림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월) 밝혔다.
교육문화원 부속시설인 여성생활체육관(대전여고 내)에서 지역아동센터 소속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희망드림 수영교실은 2개 센터를 모집하여 매주 세 차례씩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강사의 지도로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 신체를 단련하고 개인별로 자유형에서 배영까지 습득할 수 있는 실기와 이론수업으로 진행된다.
안전성 제고를 위해 수강생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실시되며 수영장 수위에 맞도록 신장 130cm 이상의 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문화체육운영과 229-14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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