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8일(일) 오전 6시 대전 동구 용운동에서 당선자 부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회원 130명과 함께 연탄릴레이 지원사업에 참여, 당선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은 매주 “체험! 봉사의 현장속으로”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전 5개구 공원을 대상으로 순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환경보호캠페인에는 전체 회원 1500명 중 순번제로 1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설동호 당선자 부부와 회원들은 이날 손과손을 맞잡고 연탄을 나르는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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