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초등학교(교장 김승주)는 4월 12일(금) 시청각실에서 40명의 영재학급 학생들과 지도교사 6명이 영재학급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신탄진초등학교 영재학급은 5학년 20명, 6학년 20명의 남, 여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3월 영재학급 선발고사와 면접고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앞으로 4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수업이 이뤄지며 방학 중 이루어지는 리더쉽 수업과 캠프 등을 통해 더 심도 깊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영재학급에서는 현직교사 6명이 수학, 과학 과목을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의 사기진작 및 학력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예정이다. 신탄진초등학교 김승주 교장은 “영재학급 학생들은 살아가는 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남다른 노력을 하여야 한다.” 라고 말하였고, “지도하여 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어우러져 멋있는 학교생활을 만들고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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