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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께 배우는 ‘바른 마음, 함께 하는 미덕’
신탄진초, 전교생 학급별 ‘인성 및 학교폭력예방’ 특별 수업 실시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4/16 [21:19]
▲     ©  송준섭  기자

  신탄진초등학교(교장 김승주)에서는 3월 26일부터 학생들이 바른 마음과 가치관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미덕을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해 전 학년 35학급 1001명을 대상으로 ‘인성 및 학교 폭력 예방’과 관련한 특별 교육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인성 특별 수업은 도덕 및 바른 생활 시간 중 한 시간을 한 학급당 1회 수업으로 총 35회 계획하여 진행 중이며, 수업 내용은 학생으로서 모든 면에서 바른 마음가짐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기르고, 사회의 모범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추어 성실히 노력하고 타인과 협동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인재가 되자는 내용이다. 
 
  김승주 교장은 학생들이 알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 폭력이 없도록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인성 관련 학교 특색 사업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가까이에서 학생과 대화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학교 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6-2반 한 학생은 “수업을 통해 바른 마음가짐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되고 나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친구는 나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또, “교장선생님과 함께 수업 한 것이 처음이라서 어색한 점도 있었지만 교장 선생님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교장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눠 더 가까워 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4/16 [21:1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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