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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촌초 걸스카우트 첫 발을 내딛다.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4/16 [21:15]
▲     ©  김지혜 기자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소녀들을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훈련시키고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십을 육성시키기 위해 대전교촌초등학교(교장 박복순)는 4월 9일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걸스카우트 선서식을 실시하였다.
 
  총 51명의 대원과 학부모 40명, 교사 20명이 참석한 발대식은 걸스카우트의 촛불의식으로 하는 선서식순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내빈소개, 대현황 소개, 촛불점화, 선서문답, 재봉헌, 핀수여, 임명장 수여, 학교장 식사 및 연맹장 축사, 연맹가 제창, 탭스 등 걸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게 하는 활동과 함께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대원들에게 걸스카우트의 한국핀과 세계핀을 달아주고 악수와 포옹으로 격려해 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촛불을 들고 걸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을 마음속에 새기는 활동과 보원들이 꽃길을 걸어 나와 선서문답을 하는 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자랑스러운 걸스카우트 일원으로써 긍지를 갖게 되었다.
 
  걸스카우트 선서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걸스카우트 선서식을 하는 아이들이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걸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걸스카우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대전교촌초등학교 관계자는"학생들이 선서식을 통해 단체 소속감을 높이고 더불어 애교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4/16 [21:1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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