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천중학교(교장 전상현)은 4. 9.(월) 15시 30분 전교직원 108명이 학교 강당에 모여 청렴덕행 실천을 약속하면서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
대전삼천중학교는 시교육청(국민권익위원회 협조) 청렴교육 연구시범학교로 지정되어 2년간 청렴교육 활동을 통하여 전교육공동체가 청렴사회의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새로운 청렴 학교문화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삼천중학교는 이날 교직원 전체가 정직, 공정, 성실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하고 국가, 국민, 교육수호자를 위해 책임을 다함으로써 미래의 리더인 학생을 바르게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대전삼천중학교는 이미 학생회에서 전교생이 지켜나갈 청렴다짐서를 제정하여 전교생은 이를 준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학생에 이어 전 교직원이 참가한 청렴 서약식을 마치고, 전상현 교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대전교육을 위하여 본교 교직원이 한뜻으로 앞장섰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본교가 청렴학교의 새로운 모델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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