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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 즐거운 오후 특성화 활동
대전대화초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활동 수업 공개 실시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12/30 [12:43]
▲     ©  윤현지  학생기자

  대전대화초병설유치원(원장 고덕희)은 12월 16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방과후과정 특성화활동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특성화활동은 학부모의 요구로 4월부터 미술, 음악, 체육, 과학 활동이 선정되어 방과후과정시간 오후 2시부터 40분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업공개는 특성화활동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을 높이고, 수업평가를 통해 특성화활동 교사의 질을 향상시켜 하루 8시간 이상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방과후과정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가 되도록 하기 위해 계획하였다. 
 
  체육활동(16일)은 ‘백업 막대기 표현하기’로 기차 달리기, 꽃 게 뛰기 등 다양한 표현놀이로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여보았고, 과학활동(18일)은 ‘윷놀이’로 모터를 이용한 윷놀이 도구를 만들면서 에너지, 전선, 건전지, 회로 등 과학용어와 원심력이라는 과학원리를 쉽게 알게 되었고, 미술활동(19일)은 ‘이미지 변형을 통한 상상놀이’ 로 모나리자 그림 감상을 통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화하는 자기 얼굴 그리기를 하였고, 음악활동(20일)은 ‘할아버지 농장’로 농장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소리, 악기, 몸으로 표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개수업에 참석한 윤의찬 어머니는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과학특성화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궁금했는데, 참관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집에서 설명해주기 어려운 과학원리를 놀이를 통해 알게 되는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대전대화초병설유치원 고덕희 원장은 “방과후과정 특성화활동 수업공개를 통해 특성화활동 강사들의 교수학습지도방법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은 유치원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2014학년도에도 유아들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가 되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3/12/30 [12:4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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