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원초(교장 윤여박)는 지난 3월 23일 금요일 다목적실에서 서당골 천사지킴이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교폭력 예방 의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해 6학년 72명, 5학년 40명, 4학년 35명, 3학년 35명 총 182명을 천사지킴이로 선발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윤여박 교장은 “천사같은 마음으로 서당골 천사지킴이 역할을 다한다면 우리 학교에서는 폭력이 없이 행복을 꿈꾸는 서당골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전서원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친구사랑 주간(3월 19일∼3월 23일)을 정하여 학교장 및 각 학급담임 선생님의 학교 폭력 예방교육 훈화 및 친구사랑 글짓기, 동시 짓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학예행사를 가져 친구사랑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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